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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leball rulebook Sec 1 – THE GAME

 

피클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궁금하시죠? 피클볼의 기본 규칙과 독특한 특징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릴게요! 이 글을 통해 피클볼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핫한 스포츠, 피클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 저도 처음엔 이름이 왜 피클볼일까 싶었는데, 한번 해보니 진짜 매력에 푹 빠져버렸지 뭐예요!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가 섞인 것 같으면서도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오늘은 피클볼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해요. 같이 알아볼까요? 🧐

 

피클볼, 어떤 게임인가요? 🎾

피클볼은 패들(라켓)을 사용해서 특별히 고안된 구멍 뚫린 공을 치는 스포츠예요. 코트 크기는 가로 20피트, 세로 44피트로 테니스 코트보다 훨씬 작아서 부담이 덜하답니다. 코트는 중앙에 테니스와 비슷한 네트가 있고, 오른쪽/짝수 서비스 코트왼쪽/홀수 서비스 코트, 그리고 논-발리 존(Non-Volley Zone)으로 나뉘어 있어요. 이 구역들이 피클볼의 독특한 재미를 더해주는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서비스는 승인된 동작으로 네트를 가로질러 대각선 상대편 서비스 코트로 넣는데요. 공이 규칙에 따라 돌아오지 않을 때까지 네트를 넘나들며 주고받는 방식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는 좀 헷갈릴 수 있는데, 몇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점수 내는 방법과 승리 조건! 🏆

피클볼에서 점수는 서비스를 한 팀만 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에요! 서버나 서버의 팀이 랠리에서 이기거나 상대방이 반칙(fault)을 저질렀을 때 점수를 얻게 됩니다. 서버는 계속해서 서비스 코트를 번갈아가며 서비스할 수 있어요. 언제까지냐고요? 서버 팀이 랠리에서 지거나 반칙을 저지를 때까지죠!

아, 그리고 예외적으로 '랠리 스코어링' 옵션을 사용하는 경기에서는 각 랠리에서 이긴 플레이어나 팀이 점수를 얻을 수 있는데, 게임 포인트는 꼭 서브를 했을 때만 얻을 수 있다는 점! 보통 11점을 먼저 내고 최소 2점 이상 앞서면 승리하게 된답니다. 싱글로도, 더블로도 즐길 수 있으니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기기 딱 좋아요! 👨‍👩‍👧‍👦

💡 알아두세요!
피클볼은 점수를 내는 방식이 독특해서 처음엔 조금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서비스 팀만 점수를 낼 수 있다는 점과 2점 차이로 이겨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헷갈리더라도 몇 번 해보면 금방 감이 오실 거예요. 😊

 

피클볼 플레이어의 덕목: 협력과 예의 🙏

피클볼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협력과 예의가 정말 중요한 게임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저도 가끔 승부욕 때문에 선을 넘을 때가 있는데, 피클볼은 그런 부분을 잘 다스려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상대방에게 어떤 의심의 여지가 있다면 너그럽게 양보하는 페어 플레이 정신이 게임의 즐거움과 경쟁이라는 기본 원칙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 모든 점수는 동일하게 대우: 경기의 첫 번째 점수든 매치 포인트든 중요도는 같아요. 어떤 점수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죠!
  • 더블스에서 파트너 간의 호출: 더블스 경기에서는 파트너 중 누구라도 콜을 할 수 있어요. "그건 내가 콜 할 거였는데!" 같은 말은 피클볼에선 통하지 않습니다!
  • 신속한 콜: '두 번의 기회'는 없어요! 예를 들어, 공이 코트 위를 굴러다니는 걸 방해라고 주장하려면, 아웃 볼을 치기 전에 미리 콜을 했어야 한다는 거죠.
  • 규칙에 없는 상황 대처: 규칙책에 없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플레이어들이 서로 협력해서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재경기, 랠리 인정, 또는 정말 극단적인 경우에는 심판에게 해결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 다양한 선수 배려: 가능한 한 규칙은 다양한 적응이 필요한 선수들도 배려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게 정말 멋지지 않나요?
  • 의류 색상: 공 색깔과 너무 비슷한 옷은 피하는 게 좋아요. 플레이에 방해가 될 수 있겠죠?
  • 상대방 콜 존중: 상대방의 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거나 코멘트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상호 존중이 중요하니까요!

 

피클볼만의 독특한 특징들!

두 번 바운스 규칙 (Two-Bounce Rule) 📝

서비스를 넣은 후, 각 팀은 공이 네트를 넘어온 뒤 반드시 한 번씩 땅에 닿은 후(그라운드 스트로크)에만 발리(공중에서 바로 치는 것)를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서비스 후 상대방이 공을 리턴하면 내 코트에 한 번 튕기고 나서 쳐야 한다는 거죠. 이게 처음엔 좀 어색한데, 적응하면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논-발리 존 (Non-Volley Zone, NVZ) 또는 키친 (Kitchen) 🍳

네트에서 각 방향으로 7피트(약 2.1미터) 떨어진 이 구역에서는 공이 먼저 땅에 닿지 않고서는 바로 칠 수 없어요. 즉, 이 구역 안에서는 발리(Volley)가 금지된다는 뜻이죠. 코트 전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이 '키친' 구역만큼은 발리를 할 수 없다는 점이 피클볼의 전략을 완전히 바꿔놓습니다! 이 규칙 때문에 네트 앞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두뇌 싸움이 정말 재밌어요.

휠체어 사용자 규칙 ♿

휠체어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은 공이 바운스된 후 두 번까지 튀기도록 허용돼요. 두 번째 바운스는 코트 주변을 포함한 모든 플레이 가능한 표면에서 허용된다고 하니, 정말 모든 사람이 피클볼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규칙인 것 같아요! 👍

 

 

💡

피클볼 핵심 요약! 🎯

코트 크기: 20피트 x 44피트 (네트 포함)
점수 획득: 서버 팀만 가능 (랠리 스코어링 예외 있음)
승리 조건: 11점 선취 & 2점 차이
협력과 예의: 페어 플레이 정신, 상호 존중 중요
주요 규칙:
1. 두 번 바운스 규칙: 서비스 후 양측 공 1회 바운스 필수
2. 논-발리 존(NVZ): 네트 7피트 이내 발리 금지
3. 휠체어 규칙: 공 2회 바운스 허용 (휠체어 플레이어)
피클볼, 알고 보면 더 즐거워요! 😊

 

자주 묻는 질문 ❓

Q: 피클볼 코트는 테니스 코트와 얼마나 다른가요?
A: 👉 피클볼 코트(20x44피트)는 테니스 코트(36x78피트)보다 훨씬 작아서 공간 활용이 용이하고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Q: 왜 '두 번 바운스 규칙'이 있나요?
A: 👉 이 규칙은 서비스 직후 공격적인 발리 플레이를 제한하여 랠리를 길게 만들고, 모든 플레이어가 리듬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요. 덕분에 게임이 더 흥미진진해진답니다!
Q: '논-발리 존'은 왜 중요한가요?
A: 👉 논-발리 존(키친)은 선수들이 네트 바로 앞에서 공을 내려찍는 것을 방지하여 랠리의 재미를 더하고, 다양한 전략적 움직임을 유도하는 피클볼만의 핵심 규칙이에요. 여기서는 발리가 금지된다는 점이 정말 중요하죠!

 

이렇게 피클볼의 기본적인 게임 방식과 특징들을 살펴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전략적인 요소가 많지 않나요? 😊 직접 해보면 훨씬 더 재미있다는 사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다음번에는 피클볼 용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모두 즐거운 피클볼 라이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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